'8월 출산' 김효진 화보 "10kg 쪘다더니 D라인 맞아?"
배우 김효진이 임신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는 최근 브랜드 타미 힐피거와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 파스텔 컬러를 믹스매치한 의상을 입고 스타일 커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김효진은 임신 중에도 불구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세미 정장 스타일까지 다양한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오는 8월 부모가 될 예정이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아들이다. 태명은 푸름이다. 맑고 푸른 마음으로 살라는 뜻이다"라면서 "10kg 넘게 쪘는데도 남편이 계속 '예쁘다. 지금 너의 D라인이 가장 사랑스럽고 아름다울 때'라고 한다. 이런 얘기 들으면 기분이 좋다"고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김효진 유지태 화보 예쁘다", "김효진 유지태 화보 부럽네", "김효진 유지태 화보 D라인 맞아?"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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