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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안정환, 홍명보 감독과 육두문자 섞는 사이


입력 2014.05.15 09:03 수정 2014.05.15 09:07        데일리안 연예 = 안치완 객원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안정환은 홍명보 감독에 대해 “둘이 있을 땐 육두문자를 섞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안정환이 홍명보 월드컵대표팀 감독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빠! 브라질 가?’ 특집편에서는 선수에서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안정환, 송종국과 캐스터 김성주, 해설가 서형욱이 출연해 축구와 관련된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안정환은 홍명보 감독에 대해 “둘이 있을 땐 육두문자를 섞어 말하지만 사람들과 있을 때는 싫어한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국진이 “싫다고 대놓고 말하냐”고 묻자 “눈빛으로 얘기한다”며 홍 감독의 표정을 흉내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이탈리아에서 살해위협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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