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임은경 잠적설 해명, "중국서 일하고 있었지만..."


입력 2014.05.15 09:03 수정 2014.05.15 09:04        부수정 기자
임은경 잠적설 해명_방송 캡처

'신비소녀' 임은경이 잠적설을 해명했다.

임은경은 14일 방송된 tvN '그 시절 톱10'에 출연해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공백기 동안의 생활 등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잠적설에 대해 "사라진 건 아니고 일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대중들에게는 보여지지 않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은경은 이어 "중국에서 4개월 정도 드라마 촬영을 했다"며 "해외에서 활동하는 기간이 있다 보니 시청자들은 내가 한동안 쉰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은경은 1999년 이동통신사 CF로 등장해 인형같은 외모로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등에 출연하다 2006년을 마지막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이날 임은경은 모태솔로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