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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오영욱, 이색 청첩장…"예비신랑이 디자인"


입력 2014.05.26 11:18 수정 2014.05.26 11:31        부수정 기자
엄지원 오영욱 ⓒ 핑크스푼

결혼을 앞둔 배우 엄지원과 건축가 오영욱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26일 공개된 두 사람의 청첩장은 오영욱이 직접 그린 것으로 디자인이 독특해 참신한 느낌을 준다.

엄지원 오영욱 커플은 오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메모리즈 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하객 200명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야외 예식으로 진행된다.

주례는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고, 신부의 친구들인 하미모 멤버(김경화 김성은 박나림 박수진 박탐희 신지수 예지원 유선 전혜진 정혜영 한지혜 한혜진 황보)들이 합창곡을 선물한다.

사회는 박나림 아나운서와 가수 션이 맡는다. 가수 김조한과 여행스케치가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사할 예정이며 신랑의 외숙모인 피아니스트 라정혜가 축주를 맡았다. 정이현 작가와 배우 박탐희가 축사를 준비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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