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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시구' 홍성흔 딸 홍화리 알고보니 '참좋은' 옥택연 딸


입력 2014.05.31 07:37 수정 2014.05.31 07:54        김명신 기자
홍성흔 딸 홍화리 ⓒ XTM캡처_KBS

두산 베어스 홍성흔의 딸 홍화리가 화제다.

홍화리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완벽한 투구폼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모은 가운데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하고 있는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옥택연의 딸로 출연, 귀여운 외모에 능숙한 연기로 극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홍성흔 딸 홍화리 아역배우였구나", "홍성흔 딸 홍화리 연기 잘하던데 시구까지 완벽", "역시 홍성흔 딸 홍화리 멋진 시구"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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