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키 언급 “17Kg 감량에도 키가 작아 아쉽다”

광희 ⓒ 데일리안 DB

광희가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작은 키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광희는 3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 대공원 내 와팝홀에서 열린 제국의 아이들 미니앨범 ‘퍼스트옴므’ 쇼케이스에서 “이미지 변신을 위해 17Kg을 감량했다. 하지만 키가 너무 작아 더 빼겠다”고 말했다.

광희의 키는 프로필상 175cm로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표준 키보다 큰 편이지만, 본인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7Kg 감량 대단하다” “다이어트 비법이 궁금하네” “175cm인데 너무 슬퍼하는 거 아닌가” “키하고 몸무게가 무슨 상관인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10개월 만의 컴백 미니앨범 ‘퍼스트옴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