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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녀 남편상 애통 "7년 전 오토바이 사고 후..."


입력 2014.06.09 11:59 수정 2014.06.09 12:01        김명신 기자
선우용녀 남편상 ⓒ '풀하우스'에 출연한 선우용녀 방송캡처

연기자 선우용녀가 남편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선우용녀의 남편 김세명 씨가 별세했다.

앞서 선우용녀는 방송을 통해 오토바이 사고로 7년째 병상 생활을 하고 있는 남편을 언급해 주위를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선우용녀는 25살에 10세 연상의 남편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40여년 간 인생의 동반자로 행복한 모습을 전해 부러움을 샀다. 이들에게는 슬하에 1남1녀가 있으며 딸은 가수 최연제다.

선우용녀 남편 고 김세명 씨의 발인은 10일이며 서울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이다.

네티즌들은 "선우용녀 남편상 안타깝네요", "선우용녀 남편상 힘내세요", "선우용녀 남편상 어쩌나"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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