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언니’ 김혜은 집 공개, 24층 아파트 정원에 야외 샤워까지
밀회 ‘센 언니’ 김혜은의 집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한다.
20일 방송된 스토리온 현장연결 트렌드쇼 ‘트루라이브쇼’에는 김혜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한민국에서 슈퍼우먼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혜은의 집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혜은의 집은 강남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아파트 24층임에도 고급스러운 정원까지 갖췄다.
거실 밖에 있는 정원이 공개됐고, 정원을 보자마자 출연진들은 “강남 한복판에 저런 정원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원 한 쪽 샤워할 수 있는 공간과 욕조도 눈에 띄었다.
김혜은은 "비가 올 때 야외 욕조에서 반신욕을 하면 기분이 묘하고 좋다"고 말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민 거실에는 음악감상을 즐기는 남편과 김혜은의 스트레칭 운동기구가 놓여 있었다.
집 공개 외에도 JTBC '밀회'의 무개념 재벌녀 서영우로 폭발적인 연기력을 발휘한 김혜은이 기상캐스터에서 엄마로, 그리고 배우로 '제2의 삶'을 살게 된 인생 이야기 등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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