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초미니 핫팬츠 매력…비결은 크로스핏 다이어트?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솔로곡 '나이스 바디'를 발표한 가운데 몸매관리 비법으로 크로스핏 다이어트를 소개했다.
효민은 지난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이스바디'(NICE BODY)와 '척했어' 무대를 선보였다.
금발의 헤어스타일로 등장한 효민은 초미니 핫팬츠에 탱크톱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한 노출 의상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나이스바디' 무대에는 헬스장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소품이 등장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효민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나이스바디' 노래와 안무가 걱정되긴 했다. 또 운동과 다이어트를 빼놓을 수도 없었다. 그동안 안 해왔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색다른 방법도 찾아보고 안 해본 방법을 시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효민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크로스핏 운동을 소개하며 "크로스핏이라는 운동과 식단을 병행했는데 이 운동이 굉장히 힘든 운동이다. 일주일 동안 근육통 때문에 앓아누울 정도였다"고 밝혔다.
크로스핏 다이어트는 이른바 '섞어서 하는 운동'이다.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전신을 발달시키는 고강도 트레이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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