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유지태 득남, "행복한 가정 만들겠다"
배우 김효진 유지태 부부가 부모가 됐다.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김효진 유지태 부부가 지난 5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보내주시는 관심과 축복에 감사드린다"고 6일 밝혔다.
유지태는 태교에서 출산에 이르기까지 김효진을 세심하게 챙겼고, 출산 당일에도 김효진의 곁을 지켰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유지태는 "가슴 벅차고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2003년 한 의류업체 광고모델로 인연을 맺은 뒤 2007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1년 12월 결혼,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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