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박재정, 19금 트레일러…여성 전신타투 '파격'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7.09 16:36  수정 2014.07.09 16:47
'슈스케' 박재정 ⓒ CJ E&M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이 전격 데뷔한다.

CJ E&M은 "박재정이 오는 17일 우승자 앨범이자 첫 미니앨범 '스텝 1(STEP 1)'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CJ E&M은 9일 자정 '슈퍼스타K5' 결승 곡이었던 황세정의 '첫눈에'를 리믹스한 19금 데뷔 트레일러를 공개, 파격 데뷔를 예고했다.

공개된 20초 분량의 컴백 트레일러에는 시크한 표정을 지은 박재정과 수갑에 묶여 고통스러워하는 여성, 전신에 문신을 한 여성이 등장한다. 이 트레일러는 여성 출연자의 노출로 '19금' 심의 판정을 받았다.

박재정은 지난해 '슈퍼스타K 5' 출연 당시, 존 메이어의 '스톱 디스 트레인(Stop This Train)'과 박정현의 '나의 하루'를 열창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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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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