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아이유 폭식증 고백, "항상 공허하고 불안"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7.14 19:26  수정 2014.07.14 16:29
'힐링캠프' 아이유 폭싱증 ⓒ SBS

가수 아이유가 불안감 때문에 폭식증에 시달린 적 있다고 고백했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데뷔 이후 항상 불안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마음이 공허해서 음식을 통해 속을 채우려 했다"며 "토할 정도로 먹어서 치료도 받았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또 자신을 "과대평가된 가수"라고 말하며 최근 발표한 앨범 '꽃갈피'에 대해서 "내가 이번에 사기 제대로 쳤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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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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