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새 엄마? 엄마언니라고 부른다"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07.16 00:19  수정 2014.07.16 00:26
윤다훈 딸 남경민. ⓒ 남경민 SNS

배우 윤다훈(49)의 딸 남경민(25)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발언들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윤다훈과 남경민은 14일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서 열린 영화 '군도'의 VIP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둘은 화이트 패션으로 부녀 커플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다훈과 그의 딸이 나란히 자리를 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남경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윤다훈은 지난 2012년 5월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캠핑장으로의 나들이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다훈은 남경민을 가리키며 “첫째 딸이다. 정말 예쁘지 않나”라며 자랑했다. 남경민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또 당시 남경민은 새엄마를 ‘엄마언니’라고 부르는 사연을 털어놨다. 남경민은 “어머니를 엄마와 언니 섞어 부른다”며 “조금은 어색하다. 그만큼 친하게 언니처럼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윤다훈은 지난 2007년 11세 연하의 부인과 결혼, 1년 4개월 만에 딸을 출산했다.

현재 남경민은 배우로 활동 중이며, 과거 드라마 '학교 2013',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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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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