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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피소 , 네티즌 맹비난 “이제 회생불가”


입력 2014.07.17 13:49 수정 2014.07.17 13:53        김유연 기자
가수겸 방송인 신정환. ⓒ데일리안 DB

방송인 신정환이 연예인 지망생 부모로부터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17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신정환은 지난 2010년 연예인 지망생을 ‘방송에 진출 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 주겠다’고 약속하고 부모에게 1억 여원을 받은 혐의로 피소됐다.

그러나 신정환이 2011년 불법 도박으로 구속되고 성탄절 사면으로 출소한 이후에도 약속을 지키지 않자 연예인 지망생 부모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와중에 신정환은 지난 12일 서울 광장동 소재 호텔에서 열린 ‘2014 썸머 밤사파티’ VIP테이블 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네이버 아이디 ‘kine****’는 “실망이다. 인간이라면 적어도 양신의 가책정도는 느껴야 되는 거 아냐? 갈수록 왜 이러냐?”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네이버 아이디 ‘k020****’도 “이제 떨어질 때도 없다. 회생불가”라며 반복되는 논란의 행동에 분노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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