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소속사 "친한 사이일 뿐"
배우 백진희와 박서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2일 오전에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백진희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 인것은 맞지만 연인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도 “박서준은 백진희와 교제하고 있지 않다”며 “두 사람이 드라마를 함께 하면서 친한 사이기는 하지만 연인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날 발간을 앞둔 월간지 우먼센스 8월호 백진희와 박서준이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우먼센스는 “두 사람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며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것이 현실이 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2008년 데뷔한 백진희는 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드라마 ‘기황후’, ‘트라이앵글’ 등에 출연했다. 박서준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윤동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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