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사망설로 곤욕을 치렀다.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21일(현지시각) SNS를 통해 마일리 사이러스가 이날 오후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글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글은 클릭하면 광고 페이지로 넘어가는 악성 광고글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일리 사이러스 측은 외신을 통해 "사이러스는 잘 지내고 있다"며 "사망설을 듣고 웃고 넘겼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사이러스는 애완견과 함께 산책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성행위 퍼포먼스와 과한 노출 셀카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