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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둘째 임신, 태몽은 박하선이 꿨다?


입력 2014.07.23 13:49 수정 2014.07.23 13:51        김유연 기자
권상우-손태영 둘째 임신. ⓒ데일리안 DB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둘째 소식을 전한 가운데 드라마 ‘유혹’에서 권상우와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하선의 태몽이 화제다.

23일 권상우의 소속사 벨엑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손태영이 현재 임신 11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손태영 씨의 임신 소식을 듣고 권상우 씨가 매우 기뻐했다. 주변 지인들도 축하를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박하선이 언급한 꿈 이야기도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앞서 박하선은 지난 10일 열린 SBS 월화드라마 ‘유혹’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제안을 받고 꿈을 꿨는데 구렁이가 나왔다. 꿈에서 집 안에 구렁이가 들어왔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태몽인가 싶었는데 주위에 임신을 할 만한 사람이 없었다. 상우 오빠의 태몽을 대신 꿔드린 건가 싶기도 했다. 그런데 꿈에서 구렁이가 내 허벅지를 물고 아파서 깼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둘째 아이 태명은 ‘하트’로 첫째 아들인 룩희가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유혹’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손태영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불꽃 속으로’ 촬영을 마쳤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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