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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논의 중?


입력 2014.08.07 16:25 수정 2014.08.07 16:27        스팟뉴스팀
배우 박보검이 한국판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가제)' 출연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블러썸 엔터테인먼트 화면 캡처.

배우 박보검이 방송을 앞두고 있는 한국판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가제)' 출연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7일 박보검은 "'노다메 칸타빌레'의 출연을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확정은 아닌 걸로 안다"며 TV리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박보검이 물망에 오른 역할은 첼로 전공자로 주인공 차유진(주원)과 음악적인 라이벌 관계인 나윤후 역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인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2006년 일본 드라마로 배우 우에노 주리, 타마키 히로시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다.

한편 배우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영화 '차형사', '끝까지 간다' 등에 출연했으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영화 '명량'에서 수봉 역을 맡은 바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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