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종영, 월화극 2위로 '유종의 미'
KBS2 월화극 '트로트의 연인'이 월화극 2위로 막을 내렸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2 '트로트의 연인' 마지막회는 시청률 8.9%(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춘희(정은지)가 오디션에서 우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춘희는 장준현(지현우)과의 사랑도 확인했다. 두 사람이 '님과 함께'를 부르는 모습으로 드라마는 종영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는 11.3%, SBS '유혹'은 8.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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