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조세호, 송가연 데뷔전 현장서 본다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식구들이 송가연(20·원팀)의 데뷔전을 응원하고 나섰다.
조세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연이 응원하러 가는 길. 송가연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나 조세호 서강준이 경기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설레는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연의 승리를 기원하는 멤버들의 진심이 담겨 있는 모습이 훈훈하기만 하다.
이날 경기에는 ‘룸메이트’ 멤버들 뿐 아니라 윤형빈, 서두원 등도 현장에서 응원한다.
송가연은은 17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17에서 일본의 야마모토 에미(33)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는 케이블 채널 수퍼액션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 경기 시간에 맞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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