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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크릿 호텔' 피로 물든 결혼식···호텔의 비밀은?


입력 2014.08.19 00:06 수정 2014.08.19 01:14        스팟뉴스팀
'마이 시크릿 호텔' 첫 방송 ⓒ tvN '마이 시크릿 호텔' 방송화면 캡처

'마이 시크릿 호텔'이 흥미진진한 도입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8일 첫 방송 된 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는 호텔 지배인 남상효(유인나 분)가 전 남편 구해영(진이한 분)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상효는 구해영의 결혼 준비를 마치고 그를 식장으로 들여보내며 전 남편이었던 구해영에게 안녕을 고했다.

하지만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하던 결혼식은 충격의 도가니에 빠졌다. 결혼식 도중 구해영은 자신의 앞으로 떨어진 핏방울을 발견했고, 천장을 쳐다봄과 동시에 의문의 시체가 추락하여 결혼식장은 피로 물들었다.

이어 호텔의 실세 조성겸(남궁민 분)과 직원들이 대책 회의에 나선 모습도 그려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벌어지는 전 부부 남상효와 구해영의 꼬일 대로 꼬인 결혼식과 그곳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비밀을 그린 tvN '마이 시크릿 호텔'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tvN을 통해 방송된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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