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차유람 소감 "경련 일어나는 줄 알았네요"


입력 2014.08.20 15:29 수정 2014.08.20 15:32        김상영 넷포터
차유람 소감(KBS 화면캡처)

‘당구 여신’ 차유람이 '예체능' 시청 소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테니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차유람, 성시경, 헨리, 신현준 등이 출연했다.

이날 차유람은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튜브톱 원피스로 자신만의 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몸에 착 붙는 원피스에 등장부터 남성 출연자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특히 당구 시범을 보이기 위해 허리를 숙이자 아찔한 가슴골이 살짝 드러나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차유람의 미모에 헨리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당구선수라는 사실에 놀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방송 후 차유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는 웃다가 끝났네요"라며 "진짜 웃다가 얼굴 경련 일어나는 줄 알았어요. 저분들 진짜 웃겨요. 테니스가 이렇게 웃길 수 있다니. 다음주가 기다려지네요"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상영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상영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