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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대 출신 한에스더, 10월 결혼 “굉장히 들떠 있어”


입력 2014.08.31 14:27 수정 2014.08.31 14:30        선영욱 넷포터
한에스더 결혼. ⓒ 한에스더 앨범 표지

그룹 소호대 출신 가수 한에스더(36·에스더)가 오는 10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다.

일간스포츠는 31일 “한에스더가 10월 25일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 웨딩의 전당에서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에스더는 최근 예식장을 계약하고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남의 한 교회 지인들에게는 이미 결혼 소식이 전해진 상태다.

한에스더의 지인에 따르면, 에스더는 결혼을 앞두고 굉장히 들떠 있었고 예비신랑 또한 좋은 분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둘은 오래 만난 사이는 아니지만 첫 눈에 반해 결혼까지 골인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에스더는 혼성그룹 소호대로 1997년 데뷔했다. 뛰어난 가창력을 앞세운 소호대는 ‘돌이킬 수 없는 사량’ ‘야’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에스더는 해체 후 ‘사랑이 변하니’ ‘너 따위가’ 등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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