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녀’ 다희, 수사 시작되자 해외도피 준비?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09.04 11:58  수정 2014.09.04 12:01
이병헌 협박녀 다희. ⓒ 다희 SNS

배우 이병헌을 협박하다 공갈미수 혐의로 붙잡힌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A씨가 해외 도피를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다희와 A씨는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김승주 영장전담판사는 “범죄 혐의가 중대하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둘을 구속했다.

이들은 수사가 시작되자 항공권을 조회하는 등 해외 도피를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는 공갈협박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이와 관련 다희 소속사 측은 “이런 일이 발생해 유감이다. 앞으로의 수사를 신중히 지켜볼 것”이라며 “향후 거취는 다희 본인을 비롯해 부모님, 글램 멤버들과 상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희와 함께 협박한 인물로는 모델 이지연이 거론되고 있다. 일부 매체는 이지연이 A씨라고 실명을 거론해 보도하고 있다.

한편, 이병헌 소속사 측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 종결된 뒤에 구체적인 부분을 논의할 계획이자만 선처에 대한 계획은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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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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