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가슴라인’ 오인혜 과거 역대급 노출 드레스

이현 넷포터

입력 2014.09.09 08:58  수정 2014.09.09 09:25
오인혜 드레스. ⓒ 데일리안DB

이영자가 과거 오인혜 가슴 노출을 언급해 화제다.

오인혜는 8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배우 신은경, 강지섭과 함께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오인혜는 함께 영화를 촬영한 신은경에 대해 "되게 언니 같고 좋으시다"라며 애교 가득한 제스처를 취했다.

그러자 이를 지켜보던 이영자는 "오인혜 씨는 예전에 빨간 드레스로 난리가 났었다"라며 과거 영화제에서 파격적인 가슴 라인을 노출했던 드레스를 언급했다.

이에 MC들은 부끄러워하는 오인혜를 뒤로 하고 "이영자 씨도 빨간 드레스 입었잖냐"라며 과거 시상식을 언급했고 당시 '사자머리'를 선보인 이영자는 헛웃음을 지었다.

한편, 오인혜는 지난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드레스 노출로 세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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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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