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임상아 겪은 공황장애, 얼마나 힘든 병이길래?


입력 2014.09.10 15:03 수정 2014.09.10 15:51        스팟뉴스팀

임상아 "공황증 이겨보려고 운동 시작"

SBS 추석특집 ‘열창클럽 썸씽’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임상아가 ‘공황장애’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하면서 해당 증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임상아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열창클럽 썸씽’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하며 “공황증을 이겨보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이 나간 이후 10일 오후 각종 포탈사이트에는 ‘공황장애’가 실시간 검색어로 뜨는 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 주요한 특징이다. 극단적인 불안은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지면서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등 신체증상이 동반된 죽음에 이를 것 같은 증상을 말한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상아, 공황장애 힘들었겠다”, “임상아 공황장애 얼마나 고생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