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서정희 폭행논란' 서세원, 형사처벌 면할까
말다툼 도중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서세원이 형사처벌을 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황은영 부장검사)는 25일 오전 서세원과 서정희가 출석한 가운데 형사조정위원회를 열었다.
형사조정은 조정위원들이 중립적 위치에서 당사자들을 중재해 형사처벌 대신 합의를 보게 하는 절차다. 만약 당사자들의 합의가 이뤄지면 형사처벌 없이 사건은 종결된다.
양측은 조정절차에 동의했으나 이날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필요하면 형사조정위원회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서세원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말다툼 도중 서정희를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서세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세원 서정희 부부는 이혼소송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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