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2' 배종옥, 예능 출연 이유 들어보니...
배우 배종옥이 예능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배우 배종옥 오타니 료헤이 소녀시대 써니 카라 허영지 지오디 박준형 갓세븐 잭슨 개그맨 이국주 등이 대거 투입됐다.
이날 방송에서 배종옥은 “내 시선은 어디에 둬야 하느냐”며 낯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작품 외에 나를 보여주는 것에 낯설어 하고 수줍음이 많다”며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되는데 주변에서 다 하라고 하더라. 내 딸은 ‘엄마 재미있겠다’고 하더라”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배종옥은 또 “선생님 말고 언니로 호칭을 해주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룸메이트2'의 첫 회 시청률은 지난 시즌보다 2.1% 상승한 6.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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