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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안영미…신동엽도 '깜짝'


입력 2014.09.29 15:37 수정 2014.09.29 15:41        부수정 기자
방송 캡처

개그맨 안영미가 역대 최고 노출을 감행했다.

2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코너 '아마겟돈투'에서는 앵커로 분한 신동엽과 나르샤가 인류 멸망을 앞두고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시민들의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선릉역에 나간 기자 안영미를 연결했다. 그러나 이성을 잃은 안영미는 나체로 선릉역을 활보했다.

방송에서는 안영미의 몸이 모자이크 처리됐고, '화면이 고르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자막이 나왔다. 앵커 신동엽과 나르샤는 안영미의 노출에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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