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번째’ 호날두, 라리가 역대 최다 해트트릭 타이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3골 몰아치며 5-0 승리 견인
발롱도르의 주인공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9·레알 마드리드)가 또 하나의 기록을 작성했다.
호날두는 6일(한국시각)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15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홈경기서 해트트릭을 작성, 팀의 5-0 대승을 견인했다.
이로써 개인통산 22번째 해트트릭을 작성한 호날두는 알프레도 스테파노(전 레알 마드리드)와 텔모 사라(전 빌바오)가 보유한 라리가 최다 해트트릭 기록(22회)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09-10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호날두는 지금까지 리그 171경기에 출전해 190골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몰아치기에 능한 호날두는 해트트릭 부문에서도 독보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라이벌 리오넬 메시(19회)보다 훨씬 빠른 페이스다.
최근 5경기에서 3번이나 해트트릭을 기록한 호날두는 절정의 골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리그에서도 7경기만을 뛰었지만 벌써 13골을 기록, 득점 부문 단독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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