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시비’ 김부선 격분 “전 부녀회장이 미행, 도둑촬영”

김부선 ⓒ 연합뉴스

김부선이 또다시 폭행시비에 휘말린 것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7일 채널A는 6일 오후 8시께 김부선이 이웃주민 윤모 씨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고 보도에 관심을 끌었다.

이와 관련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왜 이런 시비가 또 생겼는지 설명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보도 내용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김부선은 “날 폭행한 전 부녀회장이 날 미행하고 몰래 따라다니면서 도둑촬영까지 하고 우리집 오신 부부에게 미행하고 밀착 감시했다. 밤 12시 쯤 그녀가 또 우리를 감시하고 있었다는 것 역시 다 말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격분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일 김부선과 폭행시비가 붙었던 윤모 씨를 쌍방 폭행으로 결론내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