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누드 사진 유출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해외 패션 잡지 ‘베니티 페어’는 제니퍼 로렌스와 진행한 11월호 커버스토리 인터뷰 일부를 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당시 장거리 연애 중이었던 니콜라스 홀트를 위해 찍게 된 누드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나는 사랑에 빠져 있는 중이었다. 4년 동안 좋은 관계로 연애를 하고 있었고 그는 멀리 있었다"라고 말했다.
포르노 보다는 자신의 누드를 보게 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판단에 촬영에 임했다는 제니퍼 로렌스는 "나는 유명인사고 여배우이긴 하지만 이런 일이 벌어지기를 원한 건 아니었다. 그건 내 몸이다. 누드 사진을 공개하는 일 등은 내가 선택할 몫이다. 그런데 내 선택이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한 유출은 역겨운 일이다. 이런 세상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고 격분했다.
앞서 지난 8월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해 모델과 가수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누드가 온라인 상에 공개돼 충격을 줬다. 당시 피해자들은 SNS를 통해 해킹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제니퍼 로렌스와 니콜라스 홀트는 결별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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