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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했던 BIFF 노출녀' 서리슬, 알고보니 멜로물 '단골'


입력 2014.10.10 15:59 수정 2014.10.10 16:03        김명신 기자
ⓒ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포스터

올해 BIFF 레드카펫에서 파격 노출을 선보였던 배우 서리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서리슬은 지난 2일 부산 해운대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몸매 옆라인이 전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 알몸 노출의 파격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 노출을 선보인 서리슬과의 인터뷰를 전한 가운데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연락을 받았다”며 “어머니가 부산국제영화제에 가게 됐다고 하니 기존 드레스를 리폼해줬다”고 털어놨다.

2000년 SBS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로 얼굴을 알린 서리슬은 영화 ‘뻐꾸기’ ‘우리를 위하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러브멘토’ 등에 출연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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