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러브콜? “이상형은 키 크고 옷 잘 입는 조인성”

조현민 이상형. (SBS 방송 캡처)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31)가 자신의 이상형이 공개해 화제다.

조현민은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민은 향후 계획을 이야기하던 중 “바람이 있다면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라는 타이틀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MC 김일중 아나운서가 “바빠서 남자 만날 시간이 없으시겠느냐”고 묻자 조현민은 “항상 전 시간이 많다”면서 “이상형은 키가 큰 남자와 옷 잘 입는 남자다. 연예인으로는 조인성”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인성에게 은근슬쩍 러브콜?” “키는 잘 맞을 듯” “조인성도 마음에 들어 할까” “조현민 눈이 엄청 높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