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미키정, 뭉클 사연 회자 "떠나라" "내가 돌 맞겠다"
하리수-미키정 부부가 최근 강화도에서 촬영한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 8주년을 맞이한 하리수는 트위터를 통해 리마인드 웨딩 사진과 셀카를 공개, 변치 않는 애정을 자랑했다.
리마인드 웨딩 촬영 때문에 과거 뭉클했던 사연들도 회자되고 있다.
앞서 방송을 통해 하리수는 남편 미키정에게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자신과 헤어지고 다른 여자를 만나라고 했다”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하리수는 과거 또 다른 방송에서 “처음에는 어깨에 손 올리는 것조차 싫어하는 남자가 날 진정한 여자로 봐줬다”며 눈물을 흘렸고, 미키정은 “너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이 있으면 그 돌을 내가 맞아주겠다”고 약속했던 과거의 사연들이 다시금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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