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낸시랭 "건강 비법? 아침마다 나체로 3번씩..."

김명신 기자

입력 2014.10.23 11:14  수정 2014.10.23 11:17
방송캡처

낸시랭이 자신만의 독특한 건강 비법을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 낸시랭은 "매일 아침 나체로 '나는 어리고 예쁘고 탱탱하다'라는 구호를 3번씩 외친다"며 자신만의 건강 비법을 언급했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김흥국은 혀를 내두르며 "낸시랭 심각하다"라며 정신건강을 염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낸시랭은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김흥국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오늘은 좋은 날이다"를 연달아 외쳐 김흥국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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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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