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김정훈 탈락…"인생 축소판, 많이 배워"

부수정 기자

입력 2014.11.06 09:50  수정 2014.11.06 09:54
배우 김정훈이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 6회전에서 최종 탈락했다._방송 캡처

배우 김정훈이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 6회전에서 최종 탈락했다.

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3'에서는 김정훈과 이종범이 데스매치에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종범의 과감한 베팅에 밀린 김정훈은 안타깝게 탈락했다. 그는 탈락 소감으로 "재미있었다"며 "인생이 축소판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훈은 이어 "하루에 10년을 산 기분이 들었다. 많은 걸 배우고 간다. 누가 우승하더라도 회식 때 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같이 했던 사람들을 못 보게 돼 서운하다.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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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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