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마르소, 48세인데 소녀 미모 '세계 남성 홀렸다'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11.07 21:42  수정 2014.11.07 21:47
소피 마르소 ⓒ 소피 마르소 웨이보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48)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개설해 화제다.

소피 마르소는 7일 웨이보 계정을 개설한 뒤 “안녕하세요, 소피 마르소입니다. 오늘 다들 어떠셨나요? 웨이보는 처음 하는 건데요.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돼 정말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따뜻한 포옹을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소피 마르소는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48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한 미모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소피 마르소가 개설한 웨이보는 중국 대표 인터넷 포털인 ‘텅쉰’이 운영하는 SNS다. 국내 대다수 스타들도 중국 팬들을 겨냥해 웨이보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소피 마르소는 1980년대 ‘라붐’ 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에도 ‘브레이브 하트’ ‘안나 카레리나’ ‘007 언리미티드’ 등 할리우드와 프랑스를 오가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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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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