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박해준 영업 3팀 새 멤버 등장…기대감 'up'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1.12 11:36  수정 2014.11.12 11:39
‘미생’ 박해준이 영업 3팀에 뉴페이스로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시완 트위터

‘미생’ 박해준이 영업 3팀에 뉴페이스로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일 임시완은 트위터에 "미생의 11월 11일 11시 11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에서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임시완, 이성민, 김대명에 뉴페이스 박해준까지 '미생' 영업 3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영업 3팀의 새로운 멤버 박해준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해준은 경력직으로 입사해 지지기반이 약한 탓에 권력 라인을 타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자원 1팀에서 영업 3팀으로 발령난 천광웅 역을 맡았다.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tvN '몬스타'등을 집필한 정윤정 작가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신데렐라 언니' 등을 연출한 김원석 PD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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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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