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은 2014 크리스마스 시즌 테마를 '크리스마스의 열쇠, 갤러리아'로 잡았다.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명품관이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테마 및 콘셉트를 밝혔다.
갤러리아는 13일 이번 해 크리스마스 시즌 테마에 대해 '크리스마스의 열쇠, 갤러리아(Magic Key to Christmas, Galleria)'이며 콘셉트는 산타클로스를 부르는 '마법 열쇠'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굴뚝이 없는 집에 마법 열쇠를 통해 산타가 들어와 선물과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다는 동화적 스토리를 가미한 열쇠 모양 트리이다. 이 트리는 열쇠를 감싸고 있는 보석함과 함께 명품관 이스트 광장에 총 4개가 설치됐다. 최대 14m 크기다.
비주얼머천다이징(VMD)도 특별하다. 웨스트 1층에는 이스트 광장에 설치된 열쇠트리를 축소화한 트리가 설치됐고 웨스트 2층에는 거대한 열쇠와 리본으로 피팅룸을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연출했다.
웨스트 3층에서는 선물의 방이 열리자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색색의 장식물들이 쏟아지는 조형물과 'Miss산타의 실수'라는 콘셉트로 굴뚝으로 선물 주머니를 떨어뜨린 후 벽난로에서 얼굴을 내민 매력적인 여성 산타클로스를 형상화했다.
웨스트 4층에서는 눈이 쌓인 창문을 닦아가며 자신의 이상형의 여인을 찾는 남자 마네킹과 아름다운 여성 실루엣을 작은 열쇠 구멍 사이로 비밀스럽게 보고 있는 남자 마네킹을 표현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이에 대해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는 백화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갤러리아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에서 갤러리아카드 소지고객을 대상으로 '마법의 열쇠, 매직넘버를 찾아라'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비밀의 숫자를 맞추고 마법의 열쇠를 여는 고객에게는 수입차(미니 쿠퍼 D) 1대를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사회공헌도 진행될 예정이다. 갤러리아는 2012년부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연계해 난치병 환아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전국 병원학교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에도 난치병 환아들을 위한 사회공헌을 계획하고 있으며 12월에는 갤러리아와 고객, 입점업체가 함께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많은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운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13일부터는 명품관 웨스트 5층에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브랜드인 벨기에 '굿윌(Goodwill)'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유명한 독일 브랜드 '바덴(Baden)'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갤러리아 단독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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