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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권진아 월세 아까워…룸메이트 구해"


입력 2014.11.18 11:14 수정 2014.11.18 11:17        김유연 기자
안테나뮤직 유희열(토이)이 권진아와 샘김의 근황을 전했다.ⓒSBS

안테나뮤직 유희열(토이)이 권진아와 샘김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한 연회장에서 열린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 제작 발표회에는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과 박성훈PD가 참석했다.

이날 유희열은 “권진아와 샘김이 처음 회사에 왔는데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며 “샘김은 미국에 살고 권진아는 부산에 살아서 작은 집부터 구해줬다. 권진아, 샘김 숙소에 비어있는 방이 2개 있는데 그 방을 채워줄 사람을 찾고 있다. 월세가 아깝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진아와 샘김에게 물어봤더니 재밌는 친구와 피아노 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둘 다 기타를 쳐서 그렇다. 이 친구들과 잘 어우러져서 음악 얘기를 나눌 수 있고, 집에서 안 싸우고 오손도손 지낼 수 있는 친구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K팝 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오는 23일 일요일 저녁 4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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