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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하연주 탈락의 눈물…남은 멤버는?


입력 2014.12.04 12:45 수정 2014.12.04 12:49        김유연 기자
‘더지니어스3’ 하연주가 탈락의 눈물을 보였다. _tvN 방송화면 캡처

‘더지니어스3’ 하연주가 탈락의 눈물을 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지니어스3’) 10회전에서 장동민이 최하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데스매치 상대자로 하연주를 택했다. 데스매치에서 하연주와 장동민은 ‘모노레일’ 게임으로 맞대결을 펼쳤다. 초반 장동민은 게임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하연주는 그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연주는 장동민과 승부를 이어가다 장동민의 예상치 못한 수에 당황하며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고 결국 하연주는 탈락하게 됐다.

탈락이 확정된 하연주는 “나한테 너무 미안한데 내가 날 못 믿은 것 같다. 진짜 많이 깨달았다. 여기 와서 정말 많이 배운 것 같다”며 울먹였다.

하연주 탈락으로 장동민, 최연승, 오현민 3명이 생존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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