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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황재균, 다정한 농구관람 ‘어떤 사이길래..’


입력 2014.12.10 15:52 수정 2014.12.10 15:57        선영욱 넷포터
오윤아(왼쪽)와 황재균. ⓒ 데일리안 DB /롯데 자이언츠

배우 오윤아와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롯데)이 함께 농구 경기를 관람해 화제다.

오윤아와 황재균은 9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를 나란히 앉아 관람했다. 특히 황재균은 골든글러브 시상식 후 이 자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논란이 일자 오윤아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윤아가 KCC 추승균 코치 아내와 친분이 있어 농구 경기를 관람하게 됐다”며 “오윤아와 황재균 사이에는 추승균의 아내가 있었다. 추승균의 아내와 두루두루 친한 사이로 함께 관람한 것이 와전됐다”고 해명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마 농구장 소개팅?” “은근히 어울리네” “그냥 해프닝이었나. 잘 어울리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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