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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스태프에게 종영 기념 선물 전달 "감사하다" 훈훈


입력 2014.12.11 00:09 수정 2014.12.11 06:44        스팟뉴스팀
'비밀의 문' 이제훈 ⓒ 이제훈 SNS

배우 이제훈이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했다.

10일 이제훈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9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의 스태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은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선물을 전달했다. 준비한 선물은 휴대용 휴대폰 충전기였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영상 속에서 이제훈은 "끝나고 나니 가슴 한 켠이 더욱더 미어지고 이선을 떠나보내기가 쉽지가 않다"며 "우리 드라마를 만들어주신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분들이 계시고, 그리고 그 결과물을 봐주신 시청자분들이 계셨기에 제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라고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제훈은 이달 영화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명탐정 홍길동'의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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