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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승기 요리실력, 트라우마 떨친 야심찬 대구탕


입력 2014.12.13 05:51 수정 2014.12.13 05:55        이현 넷포터
'삼시세끼' 이승기(tvN 화면캡처)

'삼시세끼' 이승기가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승기는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이서진, 옥택연이 묵고 있는 유기농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이승기는 버섯무밥, 대구탕, 굴전, 양미리 구이를 만들겠다며 요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승기는 과거 KBS 2TV '1박2일' 출연 당시 어이 없는 레시피로 멤버들을 당황케한 전력이 있던 터.

하지만 이승기의 요리 솜씨는 한층 발전되어 있었다. 한층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뽐낸 이승기가 대구탕을 마련하자 이서진은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이승기는 "안되면 다 때려 넣어야 되나보다"라고 자신의 요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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