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돌직구 “선수협, 박충식 드디어 XX짓 하는구나”
비활동기간 훈련 금지 논란 생기자 선수협에 일침
전직 프로야구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다시 한 번 프로야구계에 돌직구를 던졌다.
강병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수협이, 박충식이 드디어 공개적으로 XX짓 하는구나”라며 “김성근 감독님 갈구지 말고 KBO한테나 규약이랑 선수들 권익이나 최저연봉 위해서 전쟁이나 좀 해라. 배부른 귀족 선수협회 직원들아”라고 일침을 가했다.
앞서 박충식 사무총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모두가 규칙을 잘 따르고 있었으나 김성근 감독님이 정해놓은 규칙을 준수하지 않으려 하면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며 "비활동기간 합동훈련 위반 사태의 원인이 김성근 감독에게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1991년 OB에 입단한 강병규는 2000년까지 통산 247경기에 나와 56승 63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다. 그는 90년대 말 선수협 창단과 관련, 두산에서 SK로 보복성 트레이드를 당했고, 이듬해 현역 유니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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