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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구제역 확진 11곳…살처분 1만5000마리


입력 2014.12.20 14:29 수정 2014.12.20 14:34        스팟뉴스팀

지난 3일 진천군서 구제역 처음 발생 이후, 1만5366마리 살처분

축산 방역 당국이 지난 4일 구제역 의심이 신고된 충북 진천군의 한 돼지 농장 인근에서 출입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자료사진) ⓒ연합뉴스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뒤 충청북도에서 1만5000마리 이상의 돼지가 살처분 됐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진천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농장 11곳에서 돼지 1만5366마리를 땅에 묻혔다. 전날 의심증세를 보인 청주 한 농장의 돼지 1260마리도 살처분됐다.

이 농장은 충북 구제역 발생농장과 5.7㎞ 떨어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육하고 있는 돼지는 2200마리 정도다.

충북도 관계자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양성여부를 정밀 검사한 결과가 이르면 오늘 나온다"면서 "이동통제 초소 등을 운영하며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충북도는 진천(8곳)·음성(1곳)·증평(1곳)군과 청주시(1곳)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을 내렸으며 청주에서 추가 의심신고가 들어온 상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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