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시즌2 우승자 출신 악동뮤지션이 29일 방송하는 힐링캠프 녹화에서“YG와 계약할 때 성형금지 조항을 넣었다”고 밝혔다.(자료사진) ⓒ연합뉴스
K팝스타 시즌2 우승자 출신 악동뮤지션이 29일 방송하는 힐링캠프 녹화 날, “YG와 계약할 때 성형금지 조항을 넣었다”고 밝혀 화제다.
녹화 날 MC들은 “YG와 계약할 때 성형금지 조항이 있었다던데”라고 묻자 악동뮤지션의 작곡 및 작사가이자 서브보컬, 또 멤버 이수현의 오빠인 이찬혁은 “우리 그대로의 모습이 좋다고 부모님과 예전부터 얘기했었다. 또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70% 외모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성형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진짜 이유'도 밝혔다. '진짜 이유' 속에 숨은 사연으로 MC를 비롯한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다.
이 내용은 29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2014의 마지막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편에서는 ‘K팝스타’ 총 3 시즌을 통해 발굴된 K팝스타들이 출연한다. 이날 시즌1에서 화제가 됐던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과 시즌2의 우승자 악동뮤지션, 그리고 시즌3의 버나드박 샘김 권진아가 솔직한 이야기로 털털한 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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