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19금 영화 시사회서 24금 노출…"화보 찍나"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1.02 20:00  수정 2015.01.03 12:04
ⓒ 영화사 하늘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이번에는 공식석상에서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여 눈총을 사고 있다.

2일 영화 ‘워킹걸’ 배급사 메가박스 플러스엠은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VIP 시사회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옥주현 이진 낸시랭 조정석 강하늘 박경림 류승수 김지훈 예지원 엄지원 김민종 등이 참석 인증샷을 찍은 가운데 특히 낸시랭의 의상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앞서 한 남성지에서 4차원 파격 노출을 한 바 있는 낸시랭은 이날 그에 버금가는 독특한 스타일의 초밀착 의상을 선보이며 가슴라인을 훤히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워킹걸’은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의 동업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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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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