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과거 가상 2세 사진 ‘누구 닮았나’
배우 유지태가 모처럼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부인 김효진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유지태는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유지태 아들의 외모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유지태는 "키가 1등이다"라고 당당히 답했다. 유지태는 신장 188cm의 장신이다.
이어 "누구를 닮았느냐"라는 질문에는 "잘 섞였다. 눈이 나처럼 작은데 엄마(김효진)를 닮아 옆으로 길고 예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지태 김효진 커플의 2세 가상 사진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들 부부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가상 사진에 따르면 딸은 엄마 김효진을, 아들은 아빠 유지태를 꼭 빼닮은 모습으로 특히 김효진의 큰 눈을 그대로 쏙닮아 있는 부분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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